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 버튼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 범죄자 유배지 ==== >'''Nur ein Wort Nur eine Bitte. Nur ein Bewegen der Luft. Nur ein Beweis daß Du noch lebst und wartest.''' >그저 한마디, "제발"이라고, 아니면 그저 숨소리라도 들려다오. 그저 네가 아직 살아있고, 기다리고 있다는 흔적만이라도 알려다오. >- [[프란츠 카프카]] 행방불명이 된 딸의 행적을 조사하던 배리는 '''[[알렉스 웨스커|어느 여자]]'''가 자신의 딸인 모이라를 납치했다는 사실과 모이라가 어느 섬에서 남긴 음성메시지를 발견하고, [[테이큰|딸을 구하기 위해 단독으로 딸이 메시지를 보낸 섬으로 가게 된다]].[* 시간과 이것저것을 고려해봤을때 대략 반 년 동안 그 섬의 위치를 클레어와 함께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클레어가 대략 반 년 동안 혼수 상태였다가 막 깨어나서 배리한테 조금이라도 알려줬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섬에 도착하자 마자 [[나탈리아 코르다]]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배리는 나탈리아에게 이 곳은 위험하니 자신이 타고 온 배에 남아 있을 것을 권하나 소녀는 배에 가만히 있다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며 거부를 하며, 배리는 하는 수 없이 아이를 동행하고 섬에 남은 딸의 흔적으로 찾아 조사를 나선다. 그렇게 딸의 흔적을 찾아 이동하는 도중 나탈리아는 배리에게 괴물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배리는 나탈리아에게 어떻게 그 사실을 아느냐가 묻자 나탈리아는 '''그들이 보인다'''라고 답한다. 수용소를 지나 무선탑 근처로 왔지만 무선탑으로 가는 다리가 부서져 그냥은 갈 수 없는 상황. 나탈리아는 우회로인 숲으로 향하는 문 옆 부서진 틈으로 기어들어가 ~~괴력으로~~ 문을 잠근 쇠사슬을 제거하고, 배리 일행은 무선탑으로 향해 이동한다. 그런데 숲에는 [[우로보로스 바이러스]]의 감염체와 유사한 괴물들이 배회하고 있었고 배리는 나탈리아의 적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의 도움을 받아 숲을 해처나간다. 가까스로 딸인 모이라가 메시지를 남긴 무선탑에 도착한 배리는 모이라가 메시지를 보낸지 6개월이 지났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옆에서 배리의 말을 듣던 나탈리아는 배리에게 딸의 이름이 모이라냐고 묻는다. 배리가 그렇다고 하자 나탈리아는 고통스러운 듯 머리를 부여잡더니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모이라... 그녀는 죽었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